대한노인회 하남시지회, '1사 1경로당 자매결연' 추진

장용범 | 기사입력 2018/05/15 [16:31]

대한노인회 하남시지회, '1사 1경로당 자매결연' 추진

장용범 | 입력 : 2018/05/15 [16:31]

 

 

대한노인회 하남시지회는 11경로당 사업의 일환으로 후원자 갈비도락(대표 고재완)아빠찜(대표 전제용)2개 업체와 자매 결연을 맺었다.

 

또한 지난 4월 3일과 5월 15일 우남퍼스트빌리젠트경로당, 동부센트레빌경로당 회원들을 모시고 각각 식사를 대접했다.

 

이번 11경로당 자매결연사업은 기업, 기관, 독지가, 각종 단체 등에서 관내 경로당 어르신들께 식사대접이나 여러 가지 물품 후원을 통해, 대접하고 봉사하며 사랑을 전하는 활동으로 각 대표는 부모와 같은 어르신들께 식사를 대접하고 맛있게 식사하시는 모습을 보며 감사하고 뿌듯하게 생각한다고 밝혔다.

 

대한노인회 하남시지회 관계자는 "초고령화시대에 접어드는 현대사회에서 경로당공동체와 지역사회가 소통하고 협력하는 11경로당 자매결연사업은 정부의 한계적인 노인복지지원사업에 많은 도움이 될 것"이라며, "노인들에 대한 사랑 나눔 실천으로 어르신들의 삶의 질을 향상시켜주고, 그들의 노후를 풍요롭게 가꿔줄 것"이라고 덧붙였다./장용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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