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명시 하안1동·구성심리상담센터, 저소득층 심리상담 업무협약 체결

여한식 | 기사입력 2018/05/27 [19:46]

광명시 하안1동·구성심리상담센터, 저소득층 심리상담 업무협약 체결

여한식 | 입력 : 2018/05/27 [19:46]

 


광명시 하안1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25일 네트워크 정신건강 서비스 전문 기업인 구성심리상담센터와 저소득층 심리상담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두 기관이 평상시 일상생활에서 불안, 우울, 강박, 외상 후 스트레스 등 정서적 문제로 고통 받고 있는 저소득계층 지역 주민에게 적극적인 심리 치료를 지원하는 내용을 담고 있다.

 
또한 긴급 위기사례 발굴 시 신속하게 전문 상담사와 연계해 집중 심리상담 치료를 진행하고, 대상자에게 다양한 정보와 접근성을 제공하기로 했다.

 
한동석 하안1동장은 “지금까지 찾아가는 복지상담, 위기가구 통합사례관리, 민간자원 연계를 활용해 맞춤형 복지서비스를 지원해왔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민간자원의 참여로 양질의 서비스가 지원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박선애 구성심리상담센터장은 “정신건강에 어려움을 겪고 지역주민을 돕는 일에 동참하게 돼 기쁘다”며 “지역사회와 협업해 심리적 어려움을 겪고 있는 분에게 조금이나마 힘이 되고 싶다”고 덧붙였다./여한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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