희망사과나무, 효민·형민 남매 가족의 희귀난치성질환 치료를 위한 후원금 전달

여한식 | 기사입력 2018/08/01 [14:44]

희망사과나무, 효민·형민 남매 가족의 희귀난치성질환 치료를 위한 후원금 전달

여한식 | 입력 : 2018/08/01 [14:44]

 


한국청소년연맹(총재 한기호) 사회공헌사업 희망사과나무는 1일 효민·형민 가족의 희귀난치성질환을 치료하기 위한 후원금을 전달했다.

 
현재 효민·형민 남매는 다발성 골연골종이라는 희귀병때문에 지금까지 총 35회가 넘는 큰 수술을 견뎌내며 투병 중인 상황이다. 또 남매의 아버지는 후종인대 골화증 발병으로 큰 수술을 진행해 가족 모두가 병마와 싸우고 있다.

 

이에 희망사과나무는 4년간 지속적으로 후원금을 전달해 효민·형민 남매의 치료는 물론 학업 지원 및 병원 수술로 인해 어려워진 생활 지원까지 도움을 주고 있다. 이번 후원금도 효민·형민 남매의 수술 치료비와 학업, 생활비로 쓰일 예정이다.

 
후원금을 전한 한국청소년연맹 황경주 사무총장은 “효민·형민 남매를 비롯한 가족 모두가 희망을 잃지 않고 힘든 상황을 이겨낼 수 있도록 가족에게 지속적인 관심과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여한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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