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천시, 쌈지주차장 조성해 주차난 해소에 '앞장'

이영관 | 기사입력 2018/08/19 [16:16]

포천시, 쌈지주차장 조성해 주차난 해소에 '앞장'

이영관 | 입력 : 2018/08/19 [16:16]

 

포천시 제공


포천시(시장 박윤국)는 주택가에 방치돼 도시환경을 저해하는 유휴 토지를 발굴해 쌈지공영주차장을 조성하고 있어 관심을 모으고 있다.

 

이에 쌈지주차장 개발은 시내 유휴 토지를 주차장 부지로 무상으로 활용하는 대신 토지소유자에게는 재산세를 감면해 주고 있어 호응을 얻고 있다.

 

또한 시는 시가지내 극심한 주차난 해소를 위한 방안으로 지난 10년간 포천동·원앙길·운천리 쌈지공영주차장 등 총 10개소 392면의 쌈지공영주차장을 조성해 시민들에게 24시간 개방해 왔다.

 

지난 5월말에는 선단동 세창아파트 옆 유휴 토지를 발굴해 75면의 쌈지공영주차장을 조성했다.

 

해당 지역은 주거 밀집지역으로서 주차장 부족으로 인한 시민들의 불편민원이 상존해왔지만 이번 쌈지공영주차장 조성으로 이 지역 주차난이 해소돼 주민의 주거생활 편익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시 관계자는 "시는 쌈지공영주차장의 시민들의 호응이 높아 개발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이영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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