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평군, '2018년 군민대상'에 손대덕·이동희 씨 선정

최동찬 | 기사입력 2018/09/09 [17:32]

양평군, '2018년 군민대상'에 손대덕·이동희 씨 선정

최동찬 | 입력 : 2018/09/09 [17:32]

 

(좌측부터)손대덕, 이동희 씨

양평군은 '2018년 군민대상'에 손대덕 양평의병기념사업회 수석부회장과 이동희 양평지평무궁화봉사회 고문을 각각 선정됐다.

 

9일 군에 따르면 양평군민대상은 지역 발전을 위해 헌신 봉사한 군민을 찾아 시상하는 것으로 군민의 긍지를 드높이고 화합을 이끌어 애향심을 도모하기 위해 매년 선정하고 있다고 밝혔다.

 
심사위원회는 교육ㆍ문화ㆍ예술ㆍ체육 부문과 효행ㆍ선행ㆍ청렴 봉사 및 지역사회발전 부문의 후보자에 대해 공적심사를 통해 각 부문의 수상자로 손대덕 수석부회장과 이동희 고문을 선정했다.

 
손대덕 수석부회장은 지난 2001년 양평 의병기념사업회를 설립한 뒤 17년간 양평의병의 날 기념식, 양평의병 추모제 등 의병기념사업을 활성화하고 양평의병 선열의 숭고한 희생정신과 애국애족 사상을 기리는데 헌신했다.

 
또한 이동희 고문은 30년간 어르신들을 위해 이발 봉사를 해오고 재난지역과 이재민 지원활동, 집수리 봉사 등 어려운 이웃을 위해 다양한 나눔과 봉사 활동을 꾸준히 펼쳐왔다.

 
시상식은 오는 14일 양평군민 회관에서 열리는 ‘제45회 양평군민의 날 기념식’에서 진행한다./최동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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