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거베라꽃, 생산도 품질도 '전국 1등'

이영신 | 기사입력 2018/09/14 [19:13]

경북 거베라꽃, 생산도 품질도 '전국 1등'

이영신 | 입력 : 2018/09/14 [19:13]

경상북도농업기술원 구미화훼연구소는 지난 13일 영주 부석면 거베라꽃 재배 농가에서 거베라꽃 국산품종 홍보를 위한 현장 평가회를 가졌다. 

 

최근 경북지역의 거베라꽃 생산은 재배면적이 13ha로 전국 면적 30ha의 43.3%를 차지해 전국 1위의 주산지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영주를 비롯한 봉화, 안동 등 경북 북부지역은 기상환경이 거베라 재배에 적합해 화훼공판장, 도매시장 등에서도 최고가를 받아 고품질의 거베라꽃을 생산하는 것으로 유명하다. 

 

하지만, 거베라는 재배 품종이 외국에서 수입한 품종이 대부분으로 로열티가 포함된 수입 모종의 의존율이 높아 농가 부담이 큰 애로사항이 있었다. 

 

이러한 농가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국내 여러 연구기관에서는 국산 품종을 개발하고 있으며 경북에서도 8개 품종을 육성해 ‘코랄프라이드’등 3개 품종은 국립종자원 품종보호 등록을 마치고 농가 실증 재배중이다.

 

특히, 최근 개발한 ‘코랄프라이드’는 화형이 반겹꽃이고 진분홍색에 소비자 기호도가 높아 농가에서 선호하는 품종으로 이 날 평가회에서도 좋은 반응을 얻었다.

 

구미화훼연구소에서는 농가 시범재배와 현장평가회를 통해 국산 품종의 우수함을 알리는 한편 품종보호 등록한 3개 품종 통상실시권을 이전할 계획이다.

 

또한, 화훼작물 중에서 거베라 꽃이 전국에서 유일하게 최고의 절화 품목으로 자리잡고 있는 만큼 앞으로 국산품종 개발과 농가 조기보급에 앞장선다는 방침이다.

 

곽영호 경북도 농업기술원장은 “그 동안 개발한 거베라꽃 품종이 농가의 로열티 부담을 덜어줘 경북 화훼산업 발전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며 “경북도는 앞으로도 우수한 국산품종 개발에 주력할 것”이라고 말했다./이영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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