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 삼척지역자활센터와 함께하는 '2018 신나는 예술여행'

악단광칠의 '유랑악단 광칠의 활력팍팍 콘서트'

이영신 | 기사입력 2018/10/11 [14:05]

강원 삼척지역자활센터와 함께하는 '2018 신나는 예술여행'

악단광칠의 '유랑악단 광칠의 활력팍팍 콘서트'

이영신 | 입력 : 2018/10/11 [14:05]

 


강원 삼척지역자활센터(대표 박만호)는 오는 16일 오후 3시 대학로 문화휴식공간
에서 '2018 신나는 예술여행' 악단광칠을 초대해 '유랑악단 광칠의 활력팍팍 콘서트'를 펼친다.

 

악단광칠은 지난 2015년도 광복 70주년 ‘광칠’을 맞이해 결성됐다. 옛 황해도 음악을 원천으로 삼고 있으며 국악에 대한 깊은 이해와 뛰어난 연주력을 바탕으로 전통과 현대를 절묘하게 엮어낸다. 

 

국악의 대중화를 말하기 이전에 대중과 어떤 것으로 소통할 것인가를 고민하며 관객과 함께 즐기는 음악을 만들고 연주하는 팀이다.

 

이번 공연에서 악단광칠은 재미있는 입담과 끊임없이 휘몰아치는 악기 연주, 몸이 들썩이는 노래, 흥이 넘치는 춤사위로 일상에 지친 우리들의 마음에 활력을 팍팍 넣어줄 예정이다.

 

'2018 신나는 예술여행'은 문화예술을 온 국민과 더불어 누리고자 한국문화예술위원회가 추진하는 우수한 문화예술프로그램이다. 문화예술을 접하기 힘든 소외계층을 직접 순회하고 있으며, 올 3월부터 11월까지 전국의 국민들과 함께 약 5,000회에 걸쳐 문화예술프로그램을 나누고 있다.

 

센터 관계자는 "이번 공연을 통해 자활센터의 자활근로 참여자와 삼척시민 누구나 일상 속의 여유와 즐거움을 느끼고, 의미있는 행복한 시간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이영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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