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우젓 전남오픈마켓, 김장철 맞아 신안군 공동 마케팅 시작
김순덕 | 입력 : 2018/10/16 [16:00]
뉴21커뮤니티(주)는 16일 신안군 대표 새우젓 제조 업체인 신안새우젓(주), 신안미진수산과 공동으로 ‘새우젓 전남오픈마켓’ 키워드로 마케팅을 시작했다.
다가오는 김장철을 맞아 전국 각지에서 일찌감치 김장재료를 판매하고 있다. 다양한 김장재료 중에 빠져서는 안 될 천연조미료가 새우젓이다.
소비자들이 네이버 쇼핑 검색에서 ‘새우젓’을 검색하면 8000개 상품이 조회돼 신뢰할 수 있는 상품을 고르기가 쉽지 않다. 이에 뉴21커뮤니티는 소비자들이 검색해 신뢰할 수 있는 새우젓을 바로 구매할 수 있도록 새우젓을 판매하는 우수한 신안군 업체를 선정하여 ‘새우젓 전남오픈마켓’ 키워드 마케팅을 공동으로 진행하게 됐다.
뉴21커뮤니티에서 운영하는 전남오픈마켓은 전남도청 오픈마켓 입점지원사업을 수행하면서 전남의 우수 농수축산물을 오픈마켓 사이트에 위탁 판매 및 공동 홍보 마케팅을 진행하고 있다.
특히 옥션, G마켓, 11번가, 네이버 쇼핑 등 쇼핑몰에서 ‘새우젓 전남오픈마켓’을 검색해 공동 마케팅 중인 신안새우젓을 구매할 수 있다.
뉴21커뮤니티 관계자는 "김장을 준비 중인 소비자라면 포털 사이트와 쇼핑몰 검색창에 ‘새우젓 전남오픈마켓’을 검색해 산지 직송을 통해 신선한 상품을 합리적인 가격에 구매해보길 바란다"고 말했다./김순덕 기자
<저작권자 ⓒ 일간경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기사 내용과 관련이 없는 글, 욕설을 사용하는 등 타인의 명예를 훼손하는
글은 관리자에 의해 예고 없이 임의 삭제될 수 있으므로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