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평군, '사랑의 연탄 모으기 운동' 릴레이 이어져 '훈훈'

최동찬 | 기사입력 2018/11/11 [15:37]

양평군, '사랑의 연탄 모으기 운동' 릴레이 이어져 '훈훈'

최동찬 | 입력 : 2018/11/11 [15:37]

양평군 제공


양평군과 경기사회복지공동모금회이 동절기 저소득층의 난방문제 해결을 위해 매년 실시하는 ‘사랑의 연탄 모으기 운동’에 각계각층의 활발한 참여가 이뤄지고 있다.

 

11일에는 한국자유총연맹 양평군지회 청년회(청년회장 김남식)에서 연탄 2,000장을 강상면과 옥천면에 저소득 가정 4가구에게 회원들이 직접 전달하는 시간을 가졌다.

 

앞서 지난 9일에는 양평공사 노조(지부장 최영보)에서 취임식 및 출범식을 기념해 사랑의 연탄 모으기 성금 100만 원을 기탁했다.

 

또한 양평군배드민턴협회(협회장 이한웅)에서도 제12회 양평군배드민턴협회회장기 대회를 맞아 회원들이 십시일반으로 모은 성금 200만 원을 소외된 이웃들을 위해 전달했다.

 
시 관계자는 "모금된 성금과 현물은 경기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관내 기초수급자, 차상위계층, 독거어르신 등 소외된 이웃들에게 연탄과 난방유, 난방용품 등을 구입해 전달하는 데 사용 예정"이라며 "오늘 11월 말까지 집중 모금 기간을 운영하게 된다"고 말했다./최동찬 기자

닉네임 패스워드 도배방지 숫자 입력
내용
기사 내용과 관련이 없는 글, 욕설을 사용하는 등 타인의 명예를 훼손하는 글은 관리자에 의해 예고 없이 임의 삭제될 수 있으므로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포토뉴스
고현정, 팬들과 SNS 소통 나서나…동안 사진 올려 '관심'
광고
광고
광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