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포시의회에서 '인터넷·스마트폰 과의존 예방을 위한 심포지엄' 열려

강금운 | 기사입력 2018/11/11 [16:28]

김포시의회에서 '인터넷·스마트폰 과의존 예방을 위한 심포지엄' 열려

강금운 | 입력 : 2018/11/11 [16:28]

 

'인터넷·스마트폰 과의존 예방 시민연대(상임대표 김은숙)'는 지난 8일 김포시의회 1층에 위치한 브리핑룸에서 ‘스마트폰 과의존 예방을 위한 지역사회의 역할’이라는 주제로 심포지엄을 개최했다. 

 
오강현 김포시의원의 사회로 진행된 이번 심포지엄에는 권장희 (사)놀이미디어교육센터 소장, 조한승 새마음경로대학장, 엄희원 김포시어린이집연합회 대표, 최정미 김포시학부모대표를 비롯, 스마트폰 과의존의 심각성을 우려하는 많은 시민들이 참석해 과의존 예방을 위한 지역사회의 역할 찾기에 대한 활발한 논의가 이어졌다. 

 
이 날 초청된 권장희 소장의 ‘스마트폰으로부터 아이를 구하라!’라는 주제발표를 시작으로 엄희원 대표의 ‘영유아기 스마트폰 사용의 위험성’, 최정미 대표의 ‘청소년을 위한 스마트폰 과의존 대책’, 오강헌 김포시의원의 ‘스마트폰 과의존 예방을 위한 지방의회 차원의 접근’에 대한 발표가 이어졌다. 

 
김은숙 상임대표는 “이번 심포지엄을 통해 학교와 사회에 만연돼 있는 스마트폰 과의존의 위험성을 시민사회가 함께 고민해보는 좋은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강금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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