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롱불)안성지역 고교생 2명, 외국인 절도범 신고로 검거해

최남석 | 기사입력 2018/12/02 [16:38]

(호롱불)안성지역 고교생 2명, 외국인 절도범 신고로 검거해

최남석 | 입력 : 2018/12/02 [16:38]

안성지역에서 고등학교에 다니는 고교생이 외국인 절도범을 신고해 검거하는 데 공을 세워 경찰서장으로부터 표창장을 받았다.

 

2일 안성경찰서(서장 윤치원)는 새벽 시간에 상점과 차량에서 금품을 훔치려 한 외국인 절도범을 검거하는데 도움을 준 고교생 2명에게 표창을 수여했다고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고등학교 2학년인 A군(18)과 B군(18)은 지난 11월 19일 새벽 0시 5분쯤 안성시 공도읍 독서실에서 공부를 마치고 귀가하던 중 외국인이 문구점 앞에서 서성거리다 출입문을 여는 것을 보고 112 신고했다는 것.

 
이에 신고를 받은 경찰은 곧바로 출동해 술 취한 척 하며 범행현장을 벗어나려던 외국인 D씨를 붙잡았다. 이후 경찰은 CCTV 영상 확인과 함께 외국인 D씨가 차량과 건물에 침입해 금전등록기 등 물건을 뒤지는 모습을 확인하고 현행범으로 긴급체포했다. 

 
윤치원 서장은 "성인도 두렵고 긴장된 상황에서 학생들이 침착하게 경찰에 신고한 정신은 본보기가 된다"며 "그냥 지나칠 수 있는 현장을 어린 학생들이 신속하게 신고해 범인을 검거할 수 있었다"고 격려했다./최남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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