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안 신경식검도교실, 성정동 경로당에 기부물품 전달 '훈훈'

김순덕 | 기사입력 2018/12/12 [11:00]

천안 신경식검도교실, 성정동 경로당에 기부물품 전달 '훈훈'

김순덕 | 입력 : 2018/12/12 [11:00]

 


천안시에 위치한 신경식검도교실(관장 신경식)이 지난 11일 성정 1·2동 행정복지센터에 방문해 20kg 백미 22포와 라면 22상자의 기부 물품을 전달해 훈훈한 이야기가 되고 있다.

 
이 날 신경식검도교실이 전달된 물품은 성정1동과 성정2동 관내 경로당 22개소 어르신들께 전달될 예정이다.

 
국가대표 출신 신경식 관장은 경로당 어르신들을 위한 후원 물품을 기탁하며, "지속적으로 이웃사랑을 실천하기 위해 성정동과 백석동의 소외계층 어린이들에게 검도지도를 통한 재능기부를 계획하고 있다"고 말했다.

 
김영태 성정1동장은 "음식, 교육, 지식 등 나눔을 실천하는 관내 후원업체를 지속적으로 발굴해 경제적으로 어려운 이 시기에 주민을 돕는 지역사회복지서비스 연계사업을 추진할 예정"이라며, "이웃 간 온정을 나누는 사회분위기를 조성하는데 앞장 서는 등 찾아가는 서비스를 지원하겠다"고 덧붙였다./김순덕 기자

닉네임 패스워드 도배방지 숫자 입력
내용
기사 내용과 관련이 없는 글, 욕설을 사용하는 등 타인의 명예를 훼손하는 글은 관리자에 의해 예고 없이 임의 삭제될 수 있으므로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포토뉴스
효린, 스티비 원더와 10년 만에 재회한 사진 올려 '관심'
광고
광고
광고
전국뉴스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