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포문화재단이 운영하는 청소년수련원 여가부평가 '최우수' 등급
구숙영 | 입력 : 2019/01/02 [17:37]
(재)군포문화재단이 운영하는 충남 청양군에 위치한 군포시청소년수련원이 여성가족부에서 시행한 ’2018년 청소년수련시설 종합 평가’에서 최우수등급을 받았다.
2일 시와 재단측에 따르면 평가분야인 건축, 토목, 기계, 소방,전기 모든 분야에서 최우수인 A등급을 받았으며 안전·위생점검에서도 적합판정을 받아 전부문 최고등급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다.
전국 자연권수련시설 349개소 중 평가 및 점검에서 3회 연속 최고 등급을 받은 시설은 단 4개소 뿐인 것으로 알려졌다.
한국희 원장은 “시와 군포문화재단의 지속적인 투자와 전문성이 빚어낸 결실”이라며, “안전하고 신뢰할 수 있는 청소년 활동환경 조성을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재)군포문화재단은 ’문화예술의 융복합으로 선진 문화재단 실현’ 이라는 비전 아래 최고의 문화예술서비스를 제공해 고객만족ㆍ고객감동을 실현하고 있다./구숙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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