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물산, 리조트부문 경영진 새해 맞아 현장 소통활동 진행 '눈길'

최동찬 | 기사입력 2019/01/13 [15:22]

삼성물산, 리조트부문 경영진 새해 맞아 현장 소통활동 진행 '눈길'

최동찬 | 입력 : 2019/01/13 [15:22]


삼성물산 리조트부문(대표 정금용) 경영진들은 이번 동계 시즌에 맞춰 새롭게 확대 오픈한 에버랜드의 4인승 눈썰매장을 찾아 현장 소통활동을 진행, 눈길을 끌고 있다.

 
이 날 소통활동에는 정금용 대표를 비롯, 유인종 파크운영팀장(상무)과 주요 부서장들이 참석해 생생한 현장의 목소리를 듣고 고객들에게 차별화된 서비스를 제공하며 연초부터 업무에 매진하고 있는 임직원들을 격려하기 위한 목적으로 마련됐다. 

 
정 대표를 비롯한 경영진들은 4인승 눈썰매장이 이번 동계시즌에 맞춰 지난 1년간 스릴·속도감을 높이도록 노력을 기울인 곳이고, 겨울철 가장 많은 고객들이 방문하는 이유 등을 감안해 올해 첫 현장소통 장소로 정했다. 

 
특히 경영진들은 임직원, 캐스트(아르바이트) 근무자들과 함께 지름 2m의 대형 눈썰매를 나르고, 고객들의 옷이 젖지 않게 눈썰매에 묻은 눈을 닦아 냈다. 

 
또한 고객들의 손이나 튜브를 잡아 주며 안전하게 눈썰매를 즐길 수 있도록 안내를 돕거나, 고객들의 불편한 점을 묻고 개선책을 의논하기도 했다. 

 
정금용 대표는 “고객 서비스 혁신과 만족도 제고를 위한 직원들의 노고에 감사하다”며 “올 한해 고객의 입장에서 더욱 깊이있게 소통하고 빠르게 실천해 나가겠다”고 말했다./최동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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