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두천시 통장협의회, 이웃돕기 성금 300만 원 전달
이재성 | 입력 : 2019/01/16 [11:09]
동두천시 통장협의회(회장 홍만기)는 지난 15일 시청을 방문해 복지사각에 놓인 어려운 가정이 앞으로 다가올 설 명절을 따뜻하게 보낼 수 있도록 이웃돕기 성금 300만 원을 기탁했다.
그 동안 통장협의회 회원들은 올해 뿐만 아니라 매년 정성을 모아 이웃돕기에 앞장서고 있는 등 지역봉사 활동에 귀감이 되고 있다.
홍만기 통장협의회장은 "적은 금액이지만 어려운 이웃을 위해 소중하게 사용되길 바란다"며, "이웃사랑 실천에 항상 앞장서는 통장협의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최용덕 동두천시장은 "소외계층에 대한 관심이 꽁꽁 얼어붙은 어려운 이웃의 마음속에 따뜻한 사랑으로 다가갈 수 있을 것"이라며, "지역의 어려운 이웃들을 생각하는 따뜻한 마음을 담아 잘 전달하겠다"고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이재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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