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명시 치매안심센터, 광명로타리클럽 치매파트너 교육 실시

여한식 | 기사입력 2019/01/20 [15:39]

광명시 치매안심센터, 광명로타리클럽 치매파트너 교육 실시

여한식 | 입력 : 2019/01/20 [15:39]

 

광명시 제공


광명시 치매안심센터는 20일 광명7동에 위치한 국제로타리 3690지구 광명로타리클럽 사무실에서 클럽 봉사단체인 365지역사회봉사단 회원들을 대상으로 치매 예방관리 및 치매파트너 교육을 실시했다.
 

 

이 날 교육은 11명의 클럽 및 봉사단 회원들을 대상으로 오후 8시부터 9시까지 1시간 동안 진행됐으며, 치매기본지식을 함양하고 치매파트너의 역할 등에 관해 배우고 서약하는 시간을 가졌다. 

 

김윤순 광명 365지역사회봉사단 회장은 "나 뿐만 아니라 우리 가족, 주변의 친구들도 치매에 걸릴 수 있어 불안한데 교육을 계기로 예방관리법을 배울 수 있어서 유익한 시간이었다"며 "앞으로 지역사회의 치매파트너로서 센터를 홍보하고 치매 어르신들에게 동반자가 되도록 하겠다"고 약속했다.

 

센터 관계자는 "시는 치매 예방관리 및 시민건강증진을 위해 올해부터 보건소와 광명시민건강증진센터에 치매안심센터를 2개소로 확대 운영하고 있다"며 "아울러 치매조기검진, 치매안심마을운영, 치매극복선도학교운영, 치매파트너양성 등에 힘쓰고 있다"고 말했다./여한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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