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천시 호법면에 위치한 중앙산업(주), 불우이웃돕기 성금 1000만 원 기탁
최동찬 | 입력 : 2019/01/28 [18:02]
이천시 호법면에 위치한 중앙산업(주)(대표 정보희)은 설 명절을 맞아 어려운 이웃을 위해 써달라며 1000만 원 상당의 농협상품권을 호법면행정복지센터에 기탁했다.
정보희 대표는 “설 명절을 맞아 호법면에 사는 어려운 이웃이 조금이나마 따스함을 느낄 수 있기를 바란다”며 “올해는 면민 모두가 웃는 날이 더 많아질 수 있도록 호법면과 함께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황충연 호법면장은 “20년 가까이 호법과 같이 걸어온 기업이 지역 주민을 위한 마음을 함께 나눌 수 있어 행복하고 감사하다”며 “어려운 이웃에 상품권을 전달하고 더불어 사는 이웃의 정(情)을 나누겠다”고 덧붙였다./최동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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