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의회 기획재정위원회, DMZ 평화투어 중심지 연천 방문

배종석 | 기사입력 2019/01/30 [17:08]

경기도의회 기획재정위원회, DMZ 평화투어 중심지 연천 방문

배종석 | 입력 : 2019/01/30 [17:08]

경기도의회 제공


경기도의회 기획재정위원회(위원장 정대운)는 지난 28일 평화를 염원하는 DMZ평화관광의 중심지 연천을 방문했다.
 

 

올해부터 DMZ의 생태·문화예술, 자전거길, 역사 등 테마별로 사업이 본격적으로 추진될 예정인 가운데 이번 방문은 주요 사업의 진행상황, 추진상의 애로점 등을 청취하고 위원회 차원의 대안을 제시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 날 위원회는 가장 먼저 연천군에 위치한 평화누리길 12코스 일부를 찾아 직접 체험했다. 위원들은 코스를 순회하며 개안마루, 그리팅맨 등 풍경과 조형물들을 유심히 살펴보고, 생태환경에 악영향은 없는지도 꼼꼼히 확인했다. 

 

평화누리길 12코스는 지난 2010년부터 조성돼 군남홍수조절지부터 신탄리역을 지나는 코스로 차탄천변의 오솔길을 걸을 수 있도록 구성돼 있다. 최근 행정안전부는 한국판 산티아고길인 김포에서 강원도 고성군까지 이어지는 약 456km 도보길 조성계획을 밝힌바 있어 DMZ생태탐방에 대한 관심이 고조될 것으로 보인다. 

 

또한 위원회는 오는 2020년말 완공예정인 임진강평화공원 및 레저파크 조성부지를 둘러보고, 경기도 평화협력국 및 연천군 관계자로부터 추진경과를 보고받았다. 임진강 평화공원사업은 2009~2020년까지 연천군 군남면 임진강변 일대에 297억 원을 들여 평화전시관·공원, 테마파크(어린이 문화체육시설 등) 조성을 목적으로 추진되고 있다. 

 

이어 다음 날인 29일에는 우리나라 전망대중 북측과 가장 근거리에 있고 전망이좋은 ‘태풍전망대’를 찾아 북측 DMZ 일대를 관측했다. 아울러 DMZ내 최초의문화예술공간인 ‘연강갤러리’를 찾아 전시중인 작품을 관람했다. 위원회는 연천의평화누리길를 찾는 관광객들이 함께 둘러 볼 수 있도록 관광 연계방안의 마련을 주문했다. 

 

정대운 위원장은 "DMZ개발로 많은 관광객을 유치하고, 지역경제 활성화를 진작하는 것도 필요하지만, 자연과 생태계의 보고인 DMZ를 지키고 보전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DMZ일대의 지속가능한 개발이 필요하다"고 말했다./배종석 기자

닉네임 패스워드 도배방지 숫자 입력
내용
기사 내용과 관련이 없는 글, 욕설을 사용하는 등 타인의 명예를 훼손하는 글은 관리자에 의해 예고 없이 임의 삭제될 수 있으므로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연천군 동두천 포천시 가평군 의정부시 남양주 구리 양주시 파주시 고양시 김포시 하남시 양평군 여주시 성남시 광주시 이천시 용인시 부천시 과천시 광명시 안양시 의왕시 군포시 시흥시 안산시 수원시 오산시 안성시 평택시 화성시
광고
광고
광고
광고
포토뉴스
'SKY 캐슬' 예서 김혜윤, 패션 감각이 돋보이는 일상 포착
광고
광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