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지검, 인터넷과 SNS로 필로폰 유통 조직 무더기 검거

배종석 | 기사입력 2019/03/07 [17:03]

수원지검, 인터넷과 SNS로 필로폰 유통 조직 무더기 검거

배종석 | 입력 : 2019/03/07 [17:03]

검찰이 인터넷과 SNS를 이용해 필로폰 등을 대량 유통한 일당들을 대거 검거했다.

 
6일 수원지검 강력부(부장검사 박영빈)는 지난 해 8월부터 올 2월까지 인터넷과 SNS를 이용한 조직적 마약류 유통 범행에 대한 집중단속을 벌여 총 24명의 마약류 밀수 및 판매사범을 적발했다고 밝혔다. 이 가운데 21명을 마약류 불법거래 방지에 관한 특례법 위반 혐의로 구속기소했다.

 

또한 검찰은 이들로부터 무려 3만 명 이상 투약할 수 있는 필로폰 972g, 엑스터시(MDMA) 602정을 압수했다. 

 
검찰에 따르면 A씨(43)는 캄보디아에 체류했을 당시인 2016년 4월부터 2017년 10월까지 인터넷 광고와 SNS를 이용, 국내유통 사범을 통해 내국인 2천여 명에게 16억여 원 상당의 필로폰을 판매하고 국내로 필로폰 600g, MDMA 100정을 밀수입한 혐의를 받고 있다.

 
검찰은 해외로 도피했던 A씨를 캄보디아 경찰과 공조해 검거한 후 지난 달 국내로 강제송환과 함께 구속기소했다.

 

검찰 관계자는 "인터넷과 SNS를 이용한 조직적 마약류 유통 범행이 점차 늘어나는 추세를 보이고 있어 이를 근절하기 위해 철저히 수사와 함께 범죄수익금에 대해선 전액 환수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배종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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