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롱불)50대 남성 사찰 돌며 현금 훔치다 '철창행'

최동찬 | 기사입력 2019/03/21 [18:53]

(호롱불)50대 남성 사찰 돌며 현금 훔치다 '철창행'

최동찬 | 입력 : 2019/03/21 [18:53]

무려 20여 곳에 가까운 사찰을 돌아다니며 현금을 훔쳐온 50대가 결국 경찰에 붙잡혀 찰창신세를 지게됐다.

 

21일 용인동부경찰서는 사찰을 돌며 법당 불전함에서 현금을 훔친 혐의(상습절도)로 A씨(56)를 구속했다고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A씨는 지난 해부터 올 3월까지 경기지역 사찰법당 무려 19곳에 침입해 86회에 걸쳐 불전함에 있던 2천300만 원 상당의 현금을 훔친 혐의를 받고 있다.

 
경찰조사 에서 A씨는 “생활비가 없어서 범행을 저질렀다”고 진술한 것으로 알려졌지만 철창신세는 면할 수 없을 것으로 보인다./최동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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