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명시, 구로차량기지 이전 "온 몸으로 막아서겠다"

비상대책위, 광명시청 앞에서 집회 갖고 강력 대응에 의견 모아

배종석 | 기사입력 2019/04/11 [18:07]

광명시, 구로차량기지 이전 "온 몸으로 막아서겠다"

비상대책위, 광명시청 앞에서 집회 갖고 강력 대응에 의견 모아

배종석 | 입력 : 2019/04/11 [18:07]

광명시민들이 시청 앞에서 구로차량기지 반대 집회를 갖고 있다


구로차량기지 광명시 이전계획으로 시민들의 반발 수위가 점점 높아지고 있다.

 

11일 오전 광명시청 정문 앞에서 구로차량기지 이전 광명비상대책위원회는 집회를 갖고 국토부의 일방적인 차량기지 이전 사업은 받아들일 수 없다며 강력 반발했다.

 

이 날 비대위는 '위기에 처한 광명시를 구합시다'라는 성명서를 통해 "구로차량기지 이전은 시를 사랑하는 모든 시민들과 개인의 이해관계에 처한 시민들에게 갈등을 유발해 혼란 속으로 빠트리는 사업"이라며 "모든 것을 동원해 막아서겠다"고 말했다.

 

또한 비대위는 "국토부는 광명시민들의 숨을 쉬는 허파와도 같은 도덕산을 포함해 그린밸트 8만5천평을 희생시켜 철도차량기지화 할 예정"이라며 "광명시민들은 서울시가 버리는 혐오시설을 고스란히 떠안게 되는 사업"이라고 주장했다.

 

이어 비대위는 "도덕산 절개와 그린밸트 훼손으로 인해 막대한 자연환경 및 생태계 파괴, 소음, 진동, 분진(용접 유해가스, 페인팅 화학물질), 수일오염, 전자파(암유발), 지진파, 도덕산 절개에 따른 토압 불균형에 의한 붕괴 또한 산사태 위험 등 온갖 피해를 광명시민들이 모두 떠안게 된다"며 "구로차량기지로부터 광명시청, 소하동, 광명동, 하안동 등 시 중심부가 직선거리 1.5km 안팎이어서 모두 피해예상 지역"이라고 강조했다.

 

특히 비대위는 "예정지는 광명시의 중심부이며, 심장과 같은 곳"이라며 "그 중심을 혐오시설이 차지한다면 가치없고 미래가 없는 도시로 변한다. 시는 너무나 많은 것을 잃게 된다. 국토부는 시도 무시한 채 독자적으로 사업을 강행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비대위 관계자는 "국토부는 더 이상 지역과 주민 간 찬반 갈등으로 몰아가지 말고 시의 요구안을 수용하고, 전철이 실질적 대중교통 수단이 될 수 있도록 시와 조속히 머리를 맞대 해결해야 한다"며 "이런 요구조건이 받아들여지지 않을 경우 반대서명, 실력행사와 함께 집회, 법적인 소송 등 모든 수단을 동원해 대응해 나가겠다"고 설명했다./배종석 기자

이게 정치냐? 19/04/13 [09:04] 수정 삭제  
  앞으로 수십개월 반대를 하여야하는데 주민투표을 한다고 하드라도 필요한준비 시간이 있을텐데 덮어놓고 현수막하고 차량 확성기만 가지고 조직력없이 최소한도 12만명 광명시민들 의 공감대를 움직어질까? 비상대책위원회 카페나 블로그 하나 없구먼 약삭 빠른 어느 하안동 찬성카페는 외지인 못들어오게 자물쇠 잠겨 놓아구먼 광명시 혈세 보조금만 잠식하는 시민환경단체 는 행사사진 찍기 에만 신경쓰는 수많은 광명시단체들은 어디에 있나? 이러하니 중앙기관에 가서 광명시에서 왔다하면 강릉시에서 왔냐고 답변하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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