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명시 주거용 비닐하우스에서 화재
배종석 | 입력 : 2019/04/13 [15:22]
13일 오후 1시15분쯤 노온사동 805의 2번지 주거용으로 이용하고 있는 비닐하우스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광명소방서와 목격자에 따르면 이 날 화재는 뚝방에서 시작돼 인근 비닐하우스 주거용샌드위치판넬로 옮겨 붙은 후 산으로 번진 것으로 파악하고 있다.
이번 화재로 비닐하우스와 주거용샌드위치판넬이 전소됐으며 주변 임야 2,000평 정도가 소실된 후 40분 만에 진화됐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다행히 큰 화재로 번지지 않아 다행"이라며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할 방침"이라고 말했다./배종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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