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주시 중앙동, 소외계층을 위한 '찾아가는 문화예술 반상회' 개최

이영신 | 기사입력 2019/04/15 [10:49]

원주시 중앙동, 소외계층을 위한 '찾아가는 문화예술 반상회' 개최

이영신 | 입력 : 2019/04/15 [10:49]

 

원주시 중앙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11일 중앙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찾아가는 문화예술 반상회'를 개최했다.

 

'찾아가는 문화예술 반상회'는 문화·복지 나눔 사업의 일환으로 지역 소외계층에게 문화예술을 향유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강원문화재단 문화복지팀과 연계해 추진하는 사업이다.

 

이번 행사에서는 문화적 소외계층 어르신들을 초청해 극단 ‘신명 나게’의 흥겨운 판소리 마당극과 노래 공연에 이어 ‘비비드 플라워’ 공예 단체에서 꽃과 식물을 활용한 플라워 공예를 진행했다.

 

이재선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장은 "매월 중앙동만의 특색을 담은 다양한 문화·복지 나눔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며 "지역주민들과 함께 할 수 있도록 회원들이 노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이영신 기자

닉네임 패스워드 도배방지 숫자 입력
내용
기사 내용과 관련이 없는 글, 욕설을 사용하는 등 타인의 명예를 훼손하는 글은 관리자에 의해 예고 없이 임의 삭제될 수 있으므로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포토뉴스
효린, 스티비 원더와 10년 만에 재회한 사진 올려 '관심'
광고
광고
광고
전국뉴스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