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병택 시흥시장, "일은 제대로 하고 계십니까?"

홍원상 시의원, 5분 발언 통해 임 시장의 오락가락한 행정에 대해 질타

배종석·하기수 | 기사입력 2019/04/16 [17:02]

임병택 시흥시장, "일은 제대로 하고 계십니까?"

홍원상 시의원, 5분 발언 통해 임 시장의 오락가락한 행정에 대해 질타

배종석·하기수 | 입력 : 2019/04/16 [17:02]

5분 발언을 하고 있는 홍원상 의원(시흥시의회 제공)


임병택 시흥시장이 '오락가락한 행정'으로 시의원들로부터 질타를 받고 있다.

 

지난 15일 열린 제265회 임시회에서 홍원상 의원(자유한국당)은 취임 10개월을 맞은 임병택 시장의 오락가락한 행정과 지역경제의 어려움 해소를 위한 조기집행에 대해 질타를 쏟아냈다.

 

이 자리에서 홍 의원은 "임 시장은 취임 10개월이 됐으나 오락가락한 행정으로 시민들로부터 그리 큰 점수는 받지 못할 것이라는 이야기가 나오고 있는 것을 시장은 알고 있느냐"며 "배곧동 신년인사회에서 결정되지도 않은 대동제 문제를 꺼내 놓아 대동제 실시 문제를 놓고 주민들이 갈등을 겪고 있다"고 지적했다.

 

또한 "그렇지만 주민들의 갈등을 해결하기 보다는 관망하는 자세를 보이면서 배곧주민들의 불만을 사고 있다"며 "아직도 대동제 시행여부는 진행형이다"고 시의 안일한 대처에 대해 비판했다.

 

이어 "배교대교 건설사업도 비판의 도마위에 오르고 있다. 지역 국회의원은 20대 첫 번째 사업으로 배곧대교를 해냈다고 시민들에게 20대 당선후 첫 의정보고를 했다"며 "그런데 인근 지자체인 인천시와 충분한 협의도 거치지 않고 일방적으로 배곧대교를 추진한 결과 인천시로부터 대놓고 개 무시당하는 수모를 겪었다, 그것도 박남춘 인천시장으로부터 당했다"고 꼬집었다.

 

아울러 "배곧에 서울대병원 유치에 대한 확실한 답변을 듣지 못하고 시간만 질질 끌고 있다"며 "결국 병원유치에 서울대 눈치만 보는 꼴이 되고 있어 또한 주민들의 불만을 사고 있다. 이제는 더 이상 선거에 이용하지 말고 시민들에게 솔직하게 밝혀주길 바라며,

은계지구 문제도 갈등이 확산되기 전 봉합하기를 바란다"고 촉구했다.

 

이에 홍 의원은 "시민들은 각종 현안 사업을 임병택 시장이 스스로 해결하지 못하고 눈치만 보고 있다는 이야기와 함께 해결 능력이 부족한 것 아니냐는 비판을 듣고 있다는 사실을 명심하길 바란다"며 "시장은 1.300여 직원들과 함께 새로운 마음으로 시흥시민을 위하고 지역사회를 위해 후회없는 내일을 설개해 나가길 바란다"고 덧붙였다./배종석·하기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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