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명시, 경기도 아파트 가격 상승률 '1위'

전년 대비 무려 20.11%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지만 올해는 각종 규제로 불투명

배종석 | 기사입력 2019/04/17 [18:20]

광명시, 경기도 아파트 가격 상승률 '1위'

전년 대비 무려 20.11%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지만 올해는 각종 규제로 불투명

배종석 | 입력 : 2019/04/17 [18:20]


광명시가 경기도 아파트 가격 상승률이 최고를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다.

 

17일 경제만랩이 KB부동산의 주택가격현황을 분석한 결과에 따르면 지난 해 3월 광명 아파트 3.3㎡당 평균매매가는 2089.23만 원 수준이었지만 올해 3월에는 2509.32만 원으로 전년대비 20.11% 상승하며 1위를 기록했다고 밝혔다.

 

이는 경기도 중 가장 높은 상승률로 도 평균인 3.56%보다 무려 5.9배에 달하는 수치라고 설명했다. 그 뒤를 이어 성남 분당구가 지난 해 3월 3.3㎡당 2735.7만 원이었다가 올해 3월 3119.49만 원으로 전년대비 14.03% 상승했으며, 3위를 기록한 용인 수지구는 1541.76만 원에서 1727.22만 원으로 12.03% 올랐다고 덧붙였다.

 

광명 아파트 실거래가도 전년 대비 평균 1억3천500만 원이나 상승한 것으로 조사됐다. 대장주로 꼽히는 ‘철산래미안자이’ 전용 84㎡는 지난 해 3월 7억1천만 원에 실거래가 이뤄졌지만 올해 3월에는 8억5천500만 원에 실거래되면서 1억4500만 원이나 상승했다.

 

또한 하안동의 ‘e편한세상 센트레빌’ 전용 122㎡도 지난 해 3월 6억7천만 원 수준에 머물렀지만 올해 3월에는 8억3천만 원에 실거래가 이뤄져 1년간 1억6천만 원이나 오른 것으로 확인됐다.

 

아울러 소하동의 ‘광명 소하 휴먼시아7단지’ 전용 101㎡도 5억1천500만 원에서 6억1천500만 원으로 올라 1억 원이나 상승한 것으로 집계되는 등 광명 아파트 실거래가는 전년대비 평균 1억3500만 원이나 상승한 것으로 조사됐다.

 

이에 대해 경제만랩은 광명시의 경우 지난 해 말 투기과열지구로 지정되면서, 대출규제와 전매제한 등으로 거래 급감과 함께 가격 하락이 이어지고 있으며, 특히 오는 6월 발표될 3기 신도시 포함여부에 따라 부동산이 크게 요동칠 수 있으로 분석하고 있다./배종석 기자

닉네임 패스워드 도배방지 숫자 입력
내용
기사 내용과 관련이 없는 글, 욕설을 사용하는 등 타인의 명예를 훼손하는 글은 관리자에 의해 예고 없이 임의 삭제될 수 있으므로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포토뉴스
배우 임지연, 새 소속사 '아티스트컴퍼니'와 배우 제2막 연다!
광고
광고
광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