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유이, 낮선 모습의 매력적인 분위기 "그녀는 그녀가 아니다"
여한숙 | 입력 : 2019/04/24 [12:13]
배우 유이가 매거진 '바자'와 함께 베를린에서 진행된 화보를 공개했다.
지난 3월, 최고 시청률 49.4%를 기록하며 대단원의 막을 내린 드라마 '하나뿐인 내편'의 주인공 ‘김도란’ 역으로 8개월 간 바쁜 나날을 보내온 유이.
이후 '인생술집', '아는형님' 등 예능에 출연해 진솔한 모습을 통해 여배우로서 한층 더 성장한 모습을 보여줬다.
화보 속 유이는 다양한 패션을 한껏 소화하며 베를린의 차가운 공기 속에서 날서고, 또 낯선 모습으로 매력적인 분위기를 자아냈다.
특히 드라마속 착한 똑순이 ‘김도란’의 이미지를 잊어버리게 할 만큼 붉게 염색한 머리와 스타일리시한 패션 센스는 유이의 매력을 뽐내며 촬영 팀의 찬사를 이끌어 냈다.
유이에 대한 더 많은 화보는 '바자' 웹사이트(harpersbazaar.co.kr)에서도 만나볼 수 있다.(사진-하퍼스 바자 코리아 Harper’s BAZAAR 제공)/여한숙 기자
<저작권자 ⓒ 일간경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기사 내용과 관련이 없는 글, 욕설을 사용하는 등 타인의 명예를 훼손하는
글은 관리자에 의해 예고 없이 임의 삭제될 수 있으므로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