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네방네)김윤식 전 시흥시장, 내년 총선 시흥을 출마설 "미묘한 파열음"

5선 도전에 나서는 조정식 의원 측, 출마의 자유성 주장하지만 불쾌감 숨기지 않아

배종석·하기수 | 기사입력 2019/05/15 [00:07]

(동네방네)김윤식 전 시흥시장, 내년 총선 시흥을 출마설 "미묘한 파열음"

5선 도전에 나서는 조정식 의원 측, 출마의 자유성 주장하지만 불쾌감 숨기지 않아

배종석·하기수 | 입력 : 2019/05/15 [00:07]

(좌측부터)조정식 국회의원, 김윤식 전 시흥시장


●…5선 도전에 나설 것으로 예상되는 더불어민주당 조정식 국회의원 시흥을 선거구에 김윤식 전 시흥시장이 도전장을 내밀 것이라는 이야기가 파다하게 퍼지고 있어 관심.

이에 일부에선 김 전 시장이 그 동안 시흥갑 선거구와 인연을 맺고 있는 상황에서 갑작스럽게 시흥을 선거구에 출마한다는 소문에 대해 시흥갑에 출마하는 백원우 전 의원과 사전에 교감이 있었던 것 아니냐는 이야기까지 비등.

심지어 지역 정치권은 더민주당 내에서 그나마 계파색이 약한 조정식 의원에 대해 김윤식 전 시장이 친문의 세력을 등에 업고 시흥을 선거구를 장악하려 한다는 소문까지 퍼지고 있어 이래저래 뒤숭숭한 분위기.

이처럼 김 전 시장의 시흥을 출마설에 대해 조 의원 측은 겉으로 드러내고 있지 않지만 불쾌감을 숨기지 않고 있어 실제 김 전 시장이 출마할 경우 향후 경선과정에 치열한 신경전과 함께 싸움이 불가피 할 것으로 전언.

조 의원 측 관계자는 "김윤식 전 시장이 시흥을에 출마한다는 이야기는 들었지만 김 전 시장이 그 동안 하중동 일대에 거주하는 등 시흥갑과 인연이 깊은 상황에서 무슨 생각으로 갑자기 시흥을 선거구에 출마하려하는지 이해할 수 없다"며 "그렇다고 크게 개의치 않지만 신경이 스이는 것은 사실"이라고 설명.

반면 본보는 내년 총선 출마와 관련 김윤식 전 시장과 통화를 시도했지만 현재 중국 출장중이라는 문자를 보내와 향후 의견을 듣기로 결정./배종석·하기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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