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보)광명 역세권, "태영건설 때문에 도저히 못살겠다"

인근 호반 아파트 주민들, 소음과 비산먼지 때문에 살 수 없다며 반발

배종석 | 기사입력 2019/05/19 [20:37]

(1보)광명 역세권, "태영건설 때문에 도저히 못살겠다"

인근 호반 아파트 주민들, 소음과 비산먼지 때문에 살 수 없다며 반발

배종석 | 입력 : 2019/05/19 [20:37]

호반아파트 주민들이 태영건설 때문에 살 수 없다며 반발 현수막을 게첨했다.


광명역세권복합단지용지에 들어서고 있는 ‘광명역 태영데시앙’때문에 못살겠다며 인근 호반 아파트 주민들이 반발하고 있다.

19일 시와 호반아파트 주민들에 따르면 태영데시앙 단지 규모는 지하 4층~지상 49층, 아파트 6개동 1,500가구(전용 84~102㎡)와오피스텔 1개동 192실(39㎡),총 1,692가구가 들어설 예정이다.

이에 태영건설은 지난 2017년부터 공사를 시작해 늦어도 올해 말까지 공사를 마무리하고 입주를 시작한다는 계획이다.

그러나 인근 호반아파트 주민들은 "하루종일 태영 현장에서 들리는 소음과 진동, 비산먼지 때문에 시끄러워 살 수 없다"며 "수 없이 시에 민원을 제기하고 있지만 전혀 개선되지 않고 있다"고 비판했다.

특히 주민들은 "공사를 시작하면서, 태형 덤프트럭 등 차량들이 수시로 드나들거나 불법으로 유턴하는 등 교통법규도 제대로 지키지 않으면서, 주민들이 위험을 느끼는 등 걱정하고 있다"며 "그런데도 공사현장에 안전요원은 공사장 주변에만 있지 아파트 주민들을 배려하는 교통안전요원은 전혀 배치하지 않고 있다"고 지적했다.

아울러 주민들은 "공사장에 대형 텀프트럭으로 도로 주변에 균열이 가거나 침하되는 경우도 있다"며 "학교에 통학하는 자녀들의 안전이 걱정된다"고 주장했다.

시 관계자는 "주민들의 민원이 있어 철저하게 관리감독을 하고 있다"며 "일단 주민들의 피해가 없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설명했다./배종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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