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명지역 뉴타운 X 재건축 사업, "작전세력들의 먹잇감이 되고 있다"

원주민들을 내쫒고 새로운 바지 조합장 끌어들여 조합 분담금 올려 '먹튀'하고 이탈

배종석 | 기사입력 2019/06/12 [15:59]

광명지역 뉴타운 X 재건축 사업, "작전세력들의 먹잇감이 되고 있다"

원주민들을 내쫒고 새로운 바지 조합장 끌어들여 조합 분담금 올려 '먹튀'하고 이탈

배종석 | 입력 : 2019/06/12 [15:59]


광명지역 구도심 일대에서 진행되고 있는 재개발과 재건축사업에 일부 외부 작전세력이 끼어들어 사업을 통째로 차지하기 위해 호시탐탐 노리고 있는 것으로 드러났다.

12일 시와 조합원들에 따르면 현재 구도심권인 광명동과 철산동을 중심으로 추진되고 있는 재개발(뉴타운)과 재건축 사업은 11개 구역에 5개 단지로 파악되고 있다.

이 가운데 현재 공사가 진행중이거나 관리처분인가 및 이주계획에 들어간 재개발 구역은 16구역(2,104세대)을 비롯, 14구역(1,187세대), 15구역(1,335세대), 2구역(3,344세대) 등이며, 1구역, 4구역, 5구역, 10구역은 관리처분인가를 준비중인 것으로 확인되고 있다.

또한 재건축 단지는 철산4단지(798세대), 철산7단지(1,310세대)는 관리처분인가 후 공사가 진행중이며, 철산8·9단지(3,890세대)는 관리처분인가를, 철산10·11단지(1,550세대)는 사업시행인가를 역시 준비하고 있다.
 

이처럼 일부 구역과 단지를 중심으로 재개발과 재건축이 활발하게 진행되면서, 일부 지역을 중심으로 외부 작전세력들이 조직적으로 조합에 침입해 재개발과 재건축을 흔들고 있다는 주장이 제기되고 있다. 

실제 이들은 원주인들을 내쫒는 것은 물론 웃돈을 주고 주택을 매입해 조합원 자격을 획득한 후 조합을 조직적으로 흔들어서 세력이 커지면, 새로운 바지조합장을 내세워 재개발과 재건축을 통째로 차지한다는 작전이다.

특히 이들은 사실상 조합을 장악하게 되면, 조합원 분담금을 대폭 올리고 뒷 돈을 챙긴 후 '먹튀'를 하고 자신이 매입한 조합원 자격을 팔고 '치고 빠지는 식'으로 작전을 펼치고 있는 것으로 확인되고 있다. 

 

더욱이 이들 작전세력들은 국내 부동산업자나 건설업체로부터 거액의 자금을 지원받고 있다는 이야기와 함께 타 지역 출신들로 사전에 작전을 짜고 조합원들의 불만이 많은 곳을 주 타깃으로 잡고 작전을 펼치고 있다는 후문이다.

부동산 전문가들은 "광명지역의 경우 분양가가 높아 거액을 챙기기에는 좋은 지역으로 작전세력들에게는 아주 좋은 먹잇감으로 표적이 될 수 있다"며 "일부 구역과 단지를 중심으로 이들 작전세력들이 꾸준하게 작전을 펼치고 있다는 소문이 사실로 들어나고 있다"고 지적했다.

이어 부동산 전문가들은 "원주민들은 거의 없다. 대부분 타지역에 온 작전세력들이 문제를 제기한 후 혼란을 틈타 사실상 조합을 장악하게 된다"며 "이들이 조합을 장악하게 되면 조합원 분담금이 대폭적으로 늘어나 결국 조합원들에게 큰 부담이 될 수 있다. 이에 대해 시 등 관계기관의 철저한 관리감독이 필요한 시점"이라고 우려했다./배종석 기자

되리어 19/06/17 [08:03] 수정 삭제  
  광명뉴타운 특별점검상 조합집행부들의 무능에의한 짬짬이용역체결 손실에 조합원피해가 더클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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