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니엘 헤니-한혜연, 파스타 먹여주며 '심쿵' 데이트

하기수 | 기사입력 2019/06/14 [09:53]

다니엘 헤니-한혜연, 파스타 먹여주며 '심쿵' 데이트

하기수 | 입력 : 2019/06/14 [09:53]

다니엘 헤니와 스타일리스트 한혜연의 깜짝 데이트 현장이 마침내 공개된다.

스타일리스트 한혜연은 지난달 말 다니엘 헤니와 다정하게 찍은 사진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올린 바 있다. 네티즌들의 궁금증을 자아냈던 두 사람의 만남이 15일 한혜연의 인기 유튜브 채널 ‘슈스스 TV’를 통해 공개된다.

미국에서 바쁜 스케줄을 소화하느라 국내에서 자주 보지 못했던 다니엘 헤니와 온오프라인을 종회무진 하며 활약 중인 한혜연의 만남으로 화제가 된 이번 방송은 다니엘 헤니가 한혜연에게 이탈리아식 풀코스를 대접하며 오랫동안 나누지 못했던 이야기 보따리를 풀어놓았다고 해서 더 기대를 모은다.

특히 한혜연은 다니엘 헤니가 고급 레스토랑 못지 않은 근사한 이탈리안 요리를 만들어내는 모습에 감탄을 금치 못했다는 후문이다. 현장에서 다니엘 헤니가 요리한 볼로네제 파스타를 맛본 한혜연은 “진짜 이탈리아 현지에서 먹었던 맛이 난다. 해외 여행 안가도 되겠다”며, “고급스러운 코스 요리를 집에서, 그것도 다니엘 헤니가 만들어주니 전생에 나라를 구한 기분”이라고 말했다.

이번 깜짝 데이트에서 다니엘 헤니는 자신이 모델로 활동하는 폰타나 제품을 적극 활용함으로써 누구나 쉽고 맛있게 이탈리아 정통의 맛을 구현할 수 있다는 것을 보여줬다. 폰타나 제품만으로 수프와 샐러드, 카프레제, 볼로네제 파스타까지 완벽한 코스 요리를 맛있게 즐길 수 있다는 점에 한혜연도 엄지를 치켜세웠다.

다니엘 헤니와 한혜연의 이번 데이트는 두 사람의 ‘절친 케미’로 유쾌한 웃음과 수다가 끊이지 않았다. 다니엘 헤니가 레몬알리올리 드레싱 샐러드를 직접 한혜연의 접시에 덜어주고, 볼로네제 파스타를 직접 먹여주는 등 ‘심쿵’ 기류를 형성하기도 했다.

한편, 다니엘 헤니가 모델로 활동하는 폰타나는 ‘맛으로 떠나는 여행’이라는 콘셉트로 파스타 소스와 수프, 파스타면, 오일, 드레싱, 발사믹, 스테이크 소스 등 세계 각 지역 정통의 맛을 재현한 제품들을 선보이는 서양식 전문 프리미엄 브랜드다./하기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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