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희망나눔바자회에 '만나몰' 바나나 지원

이영신 | 기사입력 2019/06/15 [09:00]

대구 희망나눔바자회에 '만나몰' 바나나 지원

이영신 | 입력 : 2019/06/15 [09:00]


진원무역(대표 오창화)은 지난 13일부터 14일까지 이틀 간 진행된 희망나눔바자회에 만나 바나나 20박스(260kg)를 지원했다.

희망나눔바자회는 대한사회복지회 대구지부가 주관하는 행사로 희망나눔복지회 대구지부 앞마당에서 진행됐으며, 농산물과 성인의류, 잡화 등이 판매됐다. 이번 바자회의 판매금액은 미혼모와 입양대상 아동에게 후원된다.

진원무역 오충화 전무는 “회사가 큰 관심을 갖고 있는 미혼모와 입양대상 아동들을 위한 행사여서 기쁜 마음으로 작은 정성을 보탰다”고 말했다.

한편 진원무역은 보육원 아이들과 자매결연을 맺고 매달 만남을 갖고 지원하고 있으며 미혼모 가정과 독거노인 등 사회적 약자가 있는 12개 쉼터에 매주 과일을 보내는 등의 지원을 지속하고 있고 전국입양가족연대와 고아권익위원회를 지원하고 있다./이영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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