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 대통령, 차기 검찰총장에 윤석열 서울중앙지검장 지명

배종석 | 기사입력 2019/06/17 [14:02]

문 대통령, 차기 검찰총장에 윤석열 서울중앙지검장 지명

배종석 | 입력 : 2019/06/17 [14:02]

청와대 홈페이지 캡쳐


윤석열 서울중앙지검장이 검찰의 새로운 수장으로 선정됐다.

고검장을 거치지 않은 검찰총장의 임명은 38년 만에 이뤄진 것으로 문 대통령의 검찰에 대한 개혁의지와 중단없는 적폐청산을 요구하고 있는 것으로 분석하고 있다.

특히 이번 윤 지검장의 검찰총장 지명으로 무려 5기수를 뛰어넘는 파격적인 인사로 받아들여지는 한편 19기부터 23기까지 무려 20여 명의 검찰 간부들이 줄줄이 옷을 벗을 것으로 보여 검찰의 대폭적인 인사혁신이 예상된다.

17일 고민정 대변인은 기자회견을 갖고 "문재인 대통령은 박상기 법무부장관의 제청을 받고 윤석열 서울중앙지검장을 검찰총장 후보자로 지명했다"고 밝혔다.

이어 "윤석열 후보자는 검사로 재직하는 동안 부정부패를 척결해 왔고, 권력의 외압에 흔들리지 않는 강직함을 보여줬다. 특히 서울중앙지검장으로서 탁월한 지도력과 개혁 의지로 국정농단과 적폐청산 수사를 성공적으로 이끌어 검찰 내부뿐만 아니라 국민들의 두터운 신망을 받아왔다"고 강조했다.

또한 "
윤석열 후보자가 아직도 우리 사회에 남아있는 각종 비리와 부정부패를 뿌리 뽑음과 동시에 시대적 사명인 검찰 개혁과 조직 쇄신 과제도 훌륭하게 완수할 것이라고 기대한다"고 덧붙였다.

한편 윤 지검장의 검찰총장 지명으로 내일(18일) 국무회의 심의 의결을 거쳐 문 대통령이 임명동의안을 국회에 보내면, 국회는 임명동의안을 제출받은 날로부터 20일 안에 청문회를 마쳐야 한다./배종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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