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택시 상록자원 이우훈 대표, 경기도 봉사유공자

최남석 | 기사입력 2019/06/25 [09:22]

평택시 상록자원 이우훈 대표, 경기도 봉사유공자

최남석 | 입력 : 2019/06/25 [09:22]

평택시 유천동에 들어서 있는 상록자원 이우훈 봉사자는 15년간 경기도 어려운 이웃의 후원자, 자원봉사자로 나눔과 사랑을 실천하며 봉사의 표상으로 살고 있어 귀감이 되고 있다.

지난 2006년부터 경기도 장애인후원회를 통한 기부지원봉사와 평택시 장애인체육인과 경기도 지역의 중증장애인에게 꾸준한 후원과 지원을 아끼지 않고 있다.

이우훈 대표는 2008년부터 평택시 신평동의 박모 씨(남, 70, 장애5급)의 생활에 필요한 쌀과 생활용품을 포함한 가전제품을 지속적으로 지원하고 있다.

또한 경기도 장애인후원회를 통해 의정부시 용암마을 이모 씨(장애3급)의 생활에 필요한 무선청소기와 전기압력밥솥까지 지원했다.

이어 올해에도 중증장애인과 노인 등 10여 명을 지원과 후원하고 있으며 TV, 전기압력밥솥, 청소기, 이동형 에어컨 등 가전제품과 지원과 경기도 3개 장애인단체에 대한 쌀 지원과 현금 900만 원을 지원하는 등 지금까지 기부가 약 8000만 원에 이른다.

이처럼 어려운 이웃을 위한 이우훈 대표의 봉사는 현재 진행형이며, 평택중앙초등학교 32회, 평택중학교 32회, 평택고등학교 29회로 졸업한 평택시 토박이다.

이우훈 대표는 "봉사는 시간을 가지고 하는 것"이라며, "노력보다 마음을 움직이는 것이 중요하다. 앞으로도 열심히 사업해 봉사를 잘하는 사람이 되겠다"고 말했다./최남석 기자

닉네임 패스워드 도배방지 숫자 입력
내용
기사 내용과 관련이 없는 글, 욕설을 사용하는 등 타인의 명예를 훼손하는 글은 관리자에 의해 예고 없이 임의 삭제될 수 있으므로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포토뉴스
고현정, 팬들과 SNS 소통 나서나…동안 사진 올려 '관심'
광고
광고
광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