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예 이서안, '저스티스' 치명적 팜므파탈 여배우로 변신

김금수 | 기사입력 2019/07/03 [09:46]

신예 이서안, '저스티스' 치명적 팜므파탈 여배우로 변신

김금수 | 입력 : 2019/07/03 [09:46]

신예 이서안이 KBS 2TV 새 수목드라마 ‘저스티스’(극본 정찬미, 연출 조웅, 황승기, 제작 프로덕션 H, 에프앤 엔터테인먼트)에 캐스팅 됐다.

‘저스티스’는 2017년 장호 작가의 동명의 웹소설을 원작으로 복수를 위해 악마와 거래한 타락한 변호사 이태경(최진혁 분)과 가족을 위해 스스로 악이 된 남자 송우용(손현주 분)이 여배우 연쇄 실종 사건의 한 가운데서 부딪히며 대한민국 VVIP들의 숨겨진 뒷모습을 파헤치는 소셜 스릴러 드라마다.

이서안은 어릴 적부터 지독한 가난을 경험하며 연예인으로 성공하기 위해 자신의 욕망을 숨기고 자존심, 자존감, 영혼까지 바치는 정해진 역을 맡아 청순하면서도 치명적인 팜므파탈의 매력을 선보인다.

‘크리미널 마인드’, ‘착한마녀전’, ‘미스 마:복수의 여신’을 통해 법의학자, 스튜어디스, 연쇄살인마까지 인상적이며 몰입도 높은 눈빛 연기로 매 드라마마다 변신을 시도한 이서안은 이번 KBS 새 수목드라마 ‘저스티스’를 통해 또 한번 강렬한 존재감을 선보이며 시청자들에게 확실한 눈도장을 찍을 예정이다.

한편, KBS 2TV 새 수목드라마 ‘저스티스’는 오는 17일 첫 방송을 앞두고 있다.(사진=FN 엔터테인먼트)/김금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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