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두천시 보산동 주민자치위원회, 행복텃밭 강낭콩 수확
행복텃밭사업으로 재배한 콩 수확
이재성 | 입력 : 2019/07/08 [11:47]
동두천시 보산동 주민자치위원회에서는 지난 7일 주민자치위원, 새마을부녀회원 등 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보산동 행정복지센터 앞 텃밭에서 강낭콩 수확을 실시했다.
행복텃밭사업은 보산동 주민자치위원회의 특색사업 중 하나로, 농작물을 재배하여 판매한 수익금을 불우이웃 돕기를 위한 재원으로 사용하고 있으며, 독자적인 재원확보 및 주민자치 역량 강화를 위한 목적으로 진행되고 있다.
김용일 주민자치위원장은 “본격적인 여름의 시작이며, 새로운 절반의 시작인 7월의 무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동참해 주신 주민자치위원들과 새마을부녀회 참석자들께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주민이 한마음이 돼 소외계층을 위한 사업을 발굴하고, 관심을 쏟는 주민자치위원회가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이재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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