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 동두천지사, 동두천시 착한일터 합류
이재성 | 입력 : 2019/07/16 [11:53]
동두천시(시장 최용덕)는 지난 15일 KT 동두천지사에서 공동모금회와 협업으로 진행하는 '희망나눔 행복드림' 착한일터 가입식을 진행했다.
이 날 행사는 시 민간 복지자원 마련을 위해 KT 동두천지사 임직원이 각자 급여에서 매월 정기후원금을 지원하기로 결정해 개최가 됐으며, 최용덕 시장 및 KT 동두천지사 임직원, 공동모금회 관계자 등 20여 명이 참석, 제38호 착한일터로 선정이 됐다.
지역사회보장협의체 황희숙 공동위원장은 "주민자치형 커뮤니티 케어를 조성하기 위해서는 민관협력의 복지가 중요하며, 민간자원 발굴이 민관협력의 복지에 큰 바탕이 된다"며 "마음에만 그칠 수 있는데 이렇게 행동으로 따뜻한 이웃사랑을 실천해주신 이상혁 지점장을 포함한 직원 모두에게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이상혁 KT 동두천지사 지점장은 “큰일을 한 것도 아닌데, 많은 분들이 방문하시고, 착한일터로 지정해주셔서 감사드리며, 시를 희망이 가득한 복지도시를 만들도록 KT 동두천지사가 앞장서겠다”고 덧붙였다./이재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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