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흥시의회, 시흥오이도박물관 개관식 참석

하기수 | 기사입력 2019/09/01 [11:03]

시흥시의회, 시흥오이도박물관 개관식 참석

하기수 | 입력 : 2019/09/01 [11:03]

시흥시의회 제공 


시흥시의회(의장 김태경) 의원들은 지난 30일 시흥오이도박물관 개관식에 참석했다.

이 날 개관식은 오인열 부의장을 비롯한 시의원들과 임병택 시장, 조정식 의원, 함진규 의원, 시민 등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예술누리의 공연을 시작으로 조가비나무 희망메시지 쓰기, 박물관 홍보영상 시청, 의식행사, 관내 초등학교 학생과 어린이합창단의 시민참여형 공연, 기념식수 식재 등의 순으로 진행됐다.

오인열 부의장은 “첫 공립박물관인 시흥오이도박물관 개관을 위해 그 동안 애써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의 인사를 드린다”며 “시흥오이도박물관이 선사유적공원과 함께 시민들에게 시흥시의 선사유적문화를 배우고 체험하는 배움의 공간이 됐으면 한다”고 말했다.

한편, 시흥오이도박물관은 오이도를 포함한 시흥시 출토 유물의 보관·연구·전시를 목적으로 지하1층, 지상 3층 건물에 어린이 체험실, 상설전시실, 교육실, 카페테리아 등의 시설이 갖춰져 있다.

또한 개관식을 기념해 9월 1일까지 어린이와 시민들이 참여할 수 있는 오이도 기념품 만들기, 도토리·조가비 장신구 만들기 등 13종의 신석기 문화 체험 프로그램과 플리마켓 행사를 진행했다./하기수 기자

닉네임 패스워드 도배방지 숫자 입력
내용
기사 내용과 관련이 없는 글, 욕설을 사용하는 등 타인의 명예를 훼손하는 글은 관리자에 의해 예고 없이 임의 삭제될 수 있으므로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포토뉴스
고현정, 팬들과 SNS 소통 나서나…동안 사진 올려 '관심'
광고
광고
광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