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감)인천지역 소방차 도착시간 '5분→6분'으로 늘려야 할 판

이창희 | 기사입력 2019/10/06 [14:19]

(국감)인천지역 소방차 도착시간 '5분→6분'으로 늘려야 할 판

이창희 | 입력 : 2019/10/06 [14:19]

자료 사진(위 사진은 기사내용과 무관합니다) 


인천지역 소방차들의 현장 도착 시간이 점점 길어지고 있다.

 

6일 국회 행정안전위원회 소속 김민기 의원(더민주당, 경기용인을)이 소방청으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소방차 도착시간은 부산의 경우 4분10초, 서울 4분14초로 나타났다.

 

또한 대구(4분40초), 광주(4분53초), 대전(4분54초)을 제외한 13개 지역은 소방차가 차고지에서 나와 현장에 도착하기까지 5분 이상 걸리는 것으로 집계됐다.

 

반면 인천의 경우 지난 2015년에는 5분12초이던 현장 도착시간이 2016년엔 5분21초, 2017년엔 6분31초로 늘어난 것으로 조사됐다.

 

또한 지난 해에는 5분52초로 단축됐지만 올 6월까지 평균 도착시간은 6분31초로 다시 늘었다. 5분 이내 평균 도착률도 매년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다.

 

2015년과 2016년 차고에서 출발해 현장까지 5분 이내 도착한 비율은 64.9%였지만 2017년엔 61.4%로 줄었다. 2018년엔 53.8%로 나타났고, 2019년 6월까지 47.2%로 줄곧 감소세를 보였다.

 

특히 2018년과 2019년 6월까지 소방차 5분이내 평균 도착률은 전국 평균인 56.8%, 53.3%보다 낮은 것으로 밝혀졌다. 이에 소방청은 아직 특별한 원인을 찾지 못한 것으로 확인됐다.

 

김민기 의원은 “소방차 도착률이 지속해서 낮아지고 평균 도착시간이 길어지는 것은 가볍게 볼 사안이 아니다”라며 “소방청과의 긴밀한 협조를 통해 대책을 마련하고, 소방차 발견시 길을 터줄 수 있는 성숙한 시민의식의 함양을 통해 소방차의 현장 도착 시간을 단축해야 한다”고 말했다./이창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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