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왕시 장안지구‧백운밸리 교통대책 논의

구숙영 | 기사입력 2019/10/15 [17:06]

의왕시 장안지구‧백운밸리 교통대책 논의

구숙영 | 입력 : 2019/10/15 [17:06]

경기도의회 제공 

 

경기도의회 안전행정위원회 박근철 위원장(더민주, 의왕1)은 15일 도의회 안전행정위원회 회의실에서 개최된 ‘의왕시 장안지구‧백운밸리 교통대책관계기관 회의’에 참석해 교통현안과 대책을 논의했다.

 

이 날 개최된 관계기관 회의는 안전행정위원회 박근철 위원장을 비롯, 경기도와 수원시, 안양시, 의왕시 관계자가 참석해 각 자치단체별 입장을 발표하고 이에 대한 다양한 해결방안을 제시했다.

 

박 위원장은 “현재 백운밸리와 장안지구 일대에 거주하는 주민들이 교통 불편을 호소하고 있으므로 이에 맞는 교통 환경 개선책이 필요하다”며, “버스노선 확충과 교통 환경 개선책은 주민복리증진이라는 행정의 목표를 실현하는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의왕시 장안지구와 백운밸리 일대는 개발 사업이 마무리되면서 입주민들이 증가, 이에 지난 3월 백운밸리를 경유하는 마을버스 노선이 신설됐으나, 인근의 역과의 연계성 부족 문제와 인근 도시로 이동 시 환승을 해야 하는 불편함이 있어 지역 주민들로부터 지속적으로 민원이 제기됐다./구숙영 기자

닉네임 패스워드 도배방지 숫자 입력
내용
기사 내용과 관련이 없는 글, 욕설을 사용하는 등 타인의 명예를 훼손하는 글은 관리자에 의해 예고 없이 임의 삭제될 수 있으므로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포토뉴스
고현정, 팬들과 SNS 소통 나서나…동안 사진 올려 '관심'
광고
광고
광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