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수첩)김포도시철도 운행 "불안 불안"

강금운 | 기사입력 2019/10/15 [19:11]

(기자수첩)김포도시철도 운행 "불안 불안"

강금운 | 입력 : 2019/10/15 [19:11]

김포도시철도가 지난 9월 28일 개통했지만 "불안 불안"하다.

 

당초 약속했던 개통시기를 훨씬 지나 시민들의 거센 반발을 불러오더니 이번에는 열차가 화재경보기 오작동으로 운행이 지연되는 일이 벌어졌다.

 

다행히 큰 피해는 없었지만 승객들이 한때 불편을 겪는 등 소동이 벌어졌다. 지난 15일 오후 5시 42분쯤 서울 김포공항역에서 김포 양촌역으로 출발 대기 중이던 열차에 화재경보가 울리는 사고가 발생했다.

 

조사결과 화재경보기가 오작동하면서 울린 것으로 확인됐다. 당시 열차는 빈 상태여서 승객이 놀라거나 긴급히 대피하는 소동은 빚어지지 않았지만 지연운행은 불가피했다.

 

이에 김포도시철도 측은 안전을 위해 무인으로 운행하는 열차를 수동으로 조작해 차고지로 이동시켰다. 아울러 화재경보기 오작동 원인을 찾고 있다고 설명했다.

 

하지만 개통한지 한 달도 안된 철도에서 고장이 발생했다는 것은 심각한 문제가 아닐 수 없다. 이번에는 단순히 화재경보기 오작동으로 밝혀졌지만 더 큰 사고가 발생한다면 어떻게 되겠는가. 참으로 걱정이 아닐 수 없다.

 

시와 철도 측은 이번 사고를 기억하고 승객들의 안전을 위해 철저하게 정비하고 대비해야 할 것이다. 두 번 다시 이런 사고가 또다시 발생하지 않도록 예방을 해야 할 것이다./강금운 부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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