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희상 국회의장, 응웬 쑤언 푹 베트남 총리 '面談'

“베트남 인프라 사업에 한국기업 보다 적극 참여할 수 있도록 창의적 방법 마련”당부

여한식 | 기사입력 2019/11/29 [10:48]

문희상 국회의장, 응웬 쑤언 푹 베트남 총리 '面談'

“베트남 인프라 사업에 한국기업 보다 적극 참여할 수 있도록 창의적 방법 마련”당부

여한식 | 입력 : 2019/11/29 [10:48]

 

문희상 국회의장은 지난 28일 “베트남에서 추진 중인 중요 인프라 사업에 한국기업들이 보다 적극적으로 참여해 베트남 기업과 협력할 수 있도록 창의적인 방법을 마련해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 날 문 의장은 국회접견실에서 응웬 쑤언 푹(Nguyen Xuan Phuc) 베트남 총리를 만나 “베트남은 한국에게 무역·투자·인적교류 등 어느 분야든 아세안 국가 중 제일 돋보이는 협력 파트너가 되었다. 한국의 기술과 베트남의 기술을 보태 양국이 서로 발전하길 희망한다”면서 이같이 말했다.

 

문 의장은 “베트남하고 한국은 이제 완전한 형제지간이다. 특히 이번 정부에서 신 남방정책을 아주 중요하게 생각하고 있는데, 베트남이 그 중에 중심이다”라고 한국과 베트남의 돈독한 관계를 강조했다.

 

또한 문 의장은 “한반도 평화프로세스, 한반도 비핵화 과정에서 베트남이 보내준 일관된 지지에 감사드린다”면서 “앞으로도 지속적인 관심과 지지를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이에 푹 베트남 총리는 “베트남의 큰 인프라 사업을 시행할 때 한국 측 기업이 적극 참여할 수 있도록 제도화 하겠다. 뿐만 아니라 양국 교류가 지속적으로 확대될 수 있도록 양국 모두가 노력해야 한다”고 답했다.

 

한편 면담에는 우리측에서는 김진표 의원, 김학용 의원(한-베트남 의원친선협회장), 한공식 입법차장, 이기우 의장비서실장, 이계성 정무수석비서관, 최광필 정책수석비서관, 한민수 국회대변인, 한충희 외교특임대사, 박희석 국제국장, 박노완 주베트남한국대사 등이 참석했다.

 

베트남 측에서는 마이 띠엔 중(Mai Tien Dung) 총리실 장관, 응웬 득 쭝(Nguyen Duc Chung) 하노이시 인민위원회 위원장, 응웬 부 뚜(Nguyen Vu Tu) 주한베트남대사, 응웬 꾹 중(Nguyen Quoc Dung) 외교부 차관, 르엉 떰 꽝(Luong Tam Quang) 공안부 차관, 레 안 뚜언(Le Anh Tuan) 교통운송부 차관 등이 함께했다./여한식 기자

닉네임 패스워드 도배방지 숫자 입력
내용
기사 내용과 관련이 없는 글, 욕설을 사용하는 등 타인의 명예를 훼손하는 글은 관리자에 의해 예고 없이 임의 삭제될 수 있으므로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포토뉴스
배우 임지연, 새 소속사 '아티스트컴퍼니'와 배우 제2막 연다!
광고
광고
광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