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천시 노동복지회관, 주민복합 커뮤니티 공간조성 추진 '論議'

여한용 | 기사입력 2019/12/06 [17:31]

부천시 노동복지회관, 주민복합 커뮤니티 공간조성 추진 '論議'

여한용 | 입력 : 2019/12/06 [17:31]

경기도의회 제공 

 

경기도의회 안전행정위원회 소속 최갑철 의원(더민주당, 부천8)은 지난 4일 도의회 부천상담소에서 부천시 노동복지회관 관계자들과 함께 복지회관의 환경개선을 통해 지역주민들의 소통과 문화를 향유하고, 주민복합 커뮤니티 공간조성 및 확보사업 추진을 위해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노동복지회관 관계자들은 “오정지역은 원도심으로 주거환경이 열악하고, 노동복지회관 건물의 노후화 등으로 지역주민의 활용도 저하, 이용불편이 어려운 상황”이라며 “사회적약자의 편익증진, 지역실정, 취약계층 등을 고려한 맞춤형 공간 조성 및 확보가 필요하다”고 건의했다.

 

이 날 논의된 내용은 복지회관의 주민복합 커뮤니티 공간조성사업을 위한 강당의 리모델링을 통해 복합문화공간 재구성, 노후체육시설을 주차시설 겸한 주차+체육시설로 바꿔 주차난의 해결, 사회적 약자 배려 위해 엘리베이터 신규설치 등이 논의됐다.

 

최갑철 의원은 “지역의 거점역할을 하고 있는 복지회관이 주민이용편의 중심의 환경개선을 통해 지역의 노동자 및 주민들의 삶의 질 향상에 기여 할 수 있도록 도차원에도 관심과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며 “사안별로 관계기관과 협의를 통해 빠른 시일 내 사업추진이 진행되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여한용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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