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한 예능', 오는 2020년 1월 첫 방송 확정 - '期待感 增幅'

여민지 | 기사입력 2019/12/10 [10:45]

'친한 예능', 오는 2020년 1월 첫 방송 확정 - '期待感 增幅'

여민지 | 입력 : 2019/12/10 [10:45]

 

최수종-김준호-데프콘-이용진-샘 해밍턴-샘 오취리-브루노-로빈 데이아나가 신 예능프로그램 ‘친한 예능’에 전격 합류한다.

 

MBN 新예능 ‘친한 예능’ 측은 “최수종-김준호-데프콘-이용진-샘 해밍턴-샘 오취리-브루노-로빈 데이아나가 ‘친한 예능’에 합류하게 됐다”고 밝혔다. 이어 “12월 중 첫 촬영에 돌입하며, 2020년 1월 첫 방송될 예정이다. 차근차근 준비하고 있다. 기대에 보답하겠다”고 전했다.

 

‘친한 예능’는 우리나라를 누구보다 사랑한다고 자부하는 외국인과 한국인이 하나된 마음으로 치열하게 대결하는 리얼 버라이어티로, ‘1박 2일’ 시즌3 연출자였던 김성PD가 이적 후 첫 연출을 맡아 기대를 높인다.

 

여기에 ‘한국인’ 최수종-김준호-데프콘-이용진과 ‘외국인’ 샘 해밍턴-샘 오취리-브루노-로빈 데이아나가 고정 멤버로 합류해 이목을 집중시킨다. 찰진 예능감과 입담은 물론, 유쾌한 에너지까지 탑재한 자타공인 예능 전문가들이 김성PD와 만나 최강의 시너지를 발휘할 것으로 기대감이 모아진다.

 

MBN 新예능 ‘친한(親韓) 예능’는 우리나라를 누구보다 사랑한다고 자부하는 외국인과 한국인이 하나된 마음으로 치열하게 대결하는 예능프로그램. 오는 2020년 1월 첫 방송될 예정이다.(사진-MBN ‘친한 예능’)/여민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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