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 게임: 0시를 향하여', 강력반 형사 이연희 캐릭터 스틸 첫 공개

김금수 | 기사입력 2019/12/24 [10:29]

'더 게임: 0시를 향하여', 강력반 형사 이연희 캐릭터 스틸 첫 공개

김금수 | 입력 : 2019/12/24 [10:29]

 

‘더 게임: 0시를 향하여’가 카리스마 넘치는 강력반 형사로 변신한 이연희의 첫 스틸을 공개했다.

 

오는 1월 22일 첫 방송을 앞두고 있는 MBC 새 수목드라마 ‘더 게임: 0시를 향하여’(극본 이지효, 연출 장준호, 노영섭, 제작 몽작소)가 또 한번의 새로운 연기 변신을 예고하는 이연희의 스틸컷을 공개했다.

 

‘더 게임: 0시를 향하여’(이하 ‘더 게임’)는 죽음 직전의 순간을 보는 예언가와 강력반 형사가 20년 전 ‘0시의 살인마’와 얽힌 비밀을 파헤쳐가는 이야기를 그린 드라마로 2020년의 포문을 장식할 첫 번째 장르물이다.

 

여기에 전작 ‘시간’을 통해 디테일하고 세련된 연출로 호평을 받았던 장준호 감독과 참신하고 탄탄한 필력을 선보여온 이지효 작가가 의기투합한 작품이라는 것, 그리고 흥미로운 소재와 한 줄의 스토리라인만으로도 이제껏 보지 못한 새롭고 신선한 장르 드라마의 탄생을 예고하고 있다.

 

이연희는 이번 작품에서 강력반 형사 서준영 역을 맡았다. 성격 좋은 옆집 예쁜 누나 같지만, 빛보다 빠르게 수갑을 채우고 사건 현장을 분석하는 능력은 그 누구보다 냉철하고 비상하다. 사건에 있어서는 그 누구보다 집요하고 꼼꼼하지만, 사실은 그 누구보다 인간미가 넘치는 인물로 등장한다.

 

이 가운데 공개된 스틸은 이연희가 분한 능력 있는 강력반 형사 서준영 캐릭터의 매력이 오롯이 느껴져 시선을 사로잡는다. 먼저 첫 번째 스틸 속 한 치의 흐트러짐 없는 자세로 사격 연습을 막 끝낸 이연희의 모습에서는 냉철한 카리스마가 느껴진다.

 

그런가 하면, 또 다른 스틸에서는 범죄 사건 현장을 조사 중인 이연희의 모습이 포착돼 있어 눈길을 끈다. 어둡고 음침한 사건 현장 속에서 긴장한 내색 하나 없이 어딘가를 향해 손전등 불빛을 비추고 있는 이연희는 능력 있는 형사 포스를 발휘하고 있다.

 

제작진은 “배우 이연희는 작품에 임하는 자세가 굉장히 훌륭한 배우다. 현장에서 항상 적극적으로 임하는 이연희의 모습을 보면 노력과 열정이 대단하다는 생각이 들 정도다. 이연희가 지닌 부드러운 매력이 서준영 캐릭터가 가진 인간미를 더욱 돋보이게 만들고 있다. 배우 이연희의 새로운 매력을 확인하실 수 있을 것이라 생각한다”고 신뢰를 드러냈다.(사진=MBC 제공)/김금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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