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산시, '1등급 달성' 지방세외수입 운영

여한용 | 기사입력 2020/01/09 [17:00]

오산시, '1등급 달성' 지방세외수입 운영

여한용 | 입력 : 2020/01/09 [17:00]

 

오산시(시장 곽상욱)는 행정안전부에서 243개 전 지방자치단체를 대상으로 시행한 ‘2019년 지방자치단체 지방세외수입 운영실적 분석·진단’에서 1등급을 받았다고 9일 밝혔다.

 

이번 평가는 과징금·이행강제금·부담금·과태료·변상금 등 체납률이 높고 관리가 필요한 행정제재 부과금 성격에 해당하는 5개 세목을 대상으로 세외수입 징수율, 체납액 축소 노력도, 과오납 축소 노력도 등 3개 분야의 총량지표와 징수전담팀 설치 등의 정책지표를 기초로 서면평가와 현지실사를 병행해 실시했다.

 

이에 시는 세외수입 징수율, 과오납 축소 노력도 등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을 뿐 아니라 징수전담팀 설치, 징수보고회·업무보고회 실시 등 세외수입의 체계적인 관리 측면에서도 좋은 평가를 받았다.

 

최문식 징수과장은 “이번 결과는 세수를 확보하기 위한 적극적인 노력들이 결실을 맺은 것이라며 보다 나은 세외수입 징수방안을 마련하고 세외수입 운영에 대한 분석을 통해 세수증대에 계속 노력하겠다”고 말했다./여한용 기자

닉네임 패스워드 도배방지 숫자 입력
내용
기사 내용과 관련이 없는 글, 욕설을 사용하는 등 타인의 명예를 훼손하는 글은 관리자에 의해 예고 없이 임의 삭제될 수 있으므로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포토뉴스
고현정, 팬들과 SNS 소통 나서나…동안 사진 올려 '관심'
광고
광고
광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