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양주시 금곡동 천리마마트, 500만 원 상당 후원품 기탁

장용범 | 기사입력 2020/01/21 [15:55]

남양주시 금곡동 천리마마트, 500만 원 상당 후원품 기탁

장용범 | 입력 : 2020/01/21 [15:55]

 

남양주시 금곡양정행정복지센터(센터장 이영재)는 21일 금곡동 천리마마트(대표 김영진)에서 설 명절을 맞아 지역 내 취약계층을 위해 500만 원 상당의 후원 물품을 남부희망케어센터에 전달했다고 밝혔다.

 

후원 물품은 일상생활에 필요한 물품(쌀, 라면, 화장지, 생수, 칫솔, 치약, 비누 등)을 담은 꾸러미로 구성됐으며 70가구에 전달될 예정이다.

 

김영진 대표는 “천리마마트를 아끼고 사랑해 주시는 지역민께 감사한 마음을 담아 홀로 사는 어르신들이 주로 필요로 하는 물품들로 구성하여 직원들과 함께 꾸러미를 제작했다. 준비한 작은 정성이 주변의 어려운 이웃들에게 힘이 돼 따뜻하고 즐거운 명절을 보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이영재 금곡양정행정복지센터장은 “천리마 마트 대표와 직원들의 지역사회 소외계층에 관한 관심과 사회공헌활동 참여에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설 명절을 맞아서 홀로 사는 어르신들에게 따뜻한 마음이 전달 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덧붙였다.

 

한편 천리마 마트는 법인사업자로 주식회사 상상플러스지점 제1호점이다. 본사는 하남에 있으며, 2019년 11월 오픈, 천릿길도 마다하지 않고 달려가, 싸고 좋은 상품 찾아드린다는 목표 아래 일상용품, 농수산물, 정육 등 각종 물품을 판매하고 있다./장용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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