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수첩)대한민국 군대가 정말 이 정도로 망가졌는가

박세경 | 기사입력 2020/02/20 [20:17]

(기자수첩)대한민국 군대가 정말 이 정도로 망가졌는가

박세경 | 입력 : 2020/02/20 [20:17]

대한민국 군대가 이렇게 망가져도 되는가 할 정도로 걱정하는 국민들이 많다. 특히 군대를 갔다온 남자들이라면 대부분이 현재의 군대를 걱정하는 목소리가 커지고 있다.

 

얼토당토한 이상한 군인권센터 조직이 등장해 군인권을 빙자해 대한민국 군대를 엉망으로 만들고 있다. 최근에는 남성에서 여성으로 성전환 수술을 한 군인까지 등장했다.

 

수술을 한 뒤 강제 전역 조치당한 변희수(22) 전직 육군 하사가 전역 결정을 다시 심사해달라고 육군에 요청한 것으로 뒤늦게 전해졌다. 참으로 한심한 생각이 든다.

 

군 관계자에 따르면 변 전 하사는 육군의 전역 조치 결정에 반발해 육군본부에 인사소청을 제기했다. 이는 성전환 수술을 했다는 이유로 육군이 부당하게 전역시킨 것에 항의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경기 북부의 한 부대에서 복무한 변 전 하사는 지난 해 휴가 기간에 해외에서 성전환 수술을 받고 돌아와 '계속 복무'를 희망했다. 그러나 육군은 변 전 하사의 신체 변화에 대한 의무조사를 성전환 수술 후 바로 실시해 '심신장애 3급 판정'을 내리고, 지난달 22일 강제 전역을 결정했다.

 

하지만 정말 모르는 것이 하나 있다. 말하기도 부끄러운 일이지만 성전환 수술한 변 전 하사의 인권만 중요하고 다른 군인들의 인권은 중요하지 않은지 묻지 않을 수 없다. 실제 변 전 하사의 군 복직이 정해진다면 결국 여군들과 함께 생활해야 한다는 것이다.

 

최근 여군들과 이야기를 나눈 적이 있다. 대한민국 군대를 이해할 수 없다는 반응이다. 변 전 하사가 군대 복직이 되면 결국 여군들과 생활을 해야하는데 생각만 해도 도저히 받아들일 수 없다는 주장이다. 옷도 같이 입고, 목욕도 같이 해야 하는 상황이 온다면 이를 맏아 들일 수 없다는 말을 한다.

 

지금 군대가 이상한 방향으로 가고 있다. 일부 특이한 자들의 인권만 중요하고 실제 필요한 다수의 군인들의 인권은 철저하게 무시되고 있다는 사실이다. 과연 지금 상황에서 북한군들과 제대로 전투를 할 수 있을지 우려가 된다./박세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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