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달 시장 급성장…주류 업계에도 "배달이 뜬다"

여민지 | 기사입력 2020/02/28 [09:54]

배달 시장 급성장…주류 업계에도 "배달이 뜬다"

여민지 | 입력 : 2020/02/28 [09:54]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이 빠른 속도로 확산하면서 자영업자들의 우려가 커지고 있는 가운데 배달 음식 주문량은 꾸준히 상승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28일 배달 어플 ‘배달의민족’을 운영하는 우아한형제들에 따르면, 지난 1일부터 23일까지 주문 수는 전월 동기 대비 12% 증가했으며, 이는 작년과 비교하면 2배 이상 늘어난 수치라고 밝혔다.

 

실제 배달 서비스를 시행하고 있는 생활맥주의 경우 전월 동기 대비 일부 매장의 배달 매출이 크게 오르며 오히려 총 매출이 상승했다.

 

생활맥주는 지역 양조장과의 상생을 지향하는 맥주 플랫폼 모델을 바탕으로, 지난 6년간 30여 곳의 양조장과 협업해 50여 종의 차별화된 국산 수제맥주를 선보이며 지속적으로 성장해온 수제맥주 창업 프랜차이즈다.

 

이처럼 배달 시장이 지속적으로 성장함에 따라 샵인샵(shop in shop) 브랜드 ‘생활치킨’을 런칭해 생활맥주 가맹점주에게 가맹비용 없이 무상으로 제공하며 배달 서비스를 적극적으로 지원하고 있다.

 

20여 개 직영점을 운영하며 쌓은 노하우로 전국 200여 개 매장 중 100여 개 매장이 배달 서비스를 시행 중이다. 기존 매장 매출에 추가로 배달 매출까지 얻을 수 있어 가맹점주의 높은 만족도를 보인다.

 

생활맥주 임상진 대표는 “코로나19로 인한 국민의 우려와 가맹점주들의 불안에 깊이 공감하고 있다”며 “어려운 상황을 이겨내고 가맹점과의 지속 상생 방안을 모색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여민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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