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롱불)여성 성 착취영상 'n번방' 26만 회원, "나, 지금 떨고 있니"

여한식 | 기사입력 2020/03/23 [17:28]

(호롱불)여성 성 착취영상 'n번방' 26만 회원, "나, 지금 떨고 있니"

여한식 | 입력 : 2020/03/23 [17:28]

●…여성을 협박해 성 착취 불법 촬영물을 제작하고 유포한 텔레그램 ‘박사방’을 비롯해 성착취 영상 공유방 참여자에 대해 경찰이 추적에 나서면서 20만 명이 넘는 회원들이 바짝 긴장.

 

23일 경찰에 따르면 서울지방경찰청은 ‘박사방’ 운영자 조씨를 구속한 뒤 미성년자를 포함한 여성들을 대상으로 한 성 착취 영상물을 보기 위해 참여한 이용자들의 신상을 파악하는 데 수사력을 집중.

 

경찰조사 결과 현재 ‘박사방’ 회원은 최대 1만명인 것으로 전해졌으며, ‘n번방’을 처음 만든 인물로 알려진 ‘갓갓’이라는 닉네임의 운영자 인터넷 프로토콜(IP)은 특정했지만 실제 범인 추적에는 어려움을 겪고 있는 것으로 확인.

 

아울러 텔레그램은 본사 소재지도 확인되지 않고 있으며 이메일 등을 통해 불법 영상 게시자 인적 사항을 달라는 요청에 반응이 없어, FBI(미국 연방수사국), HSI(미국 국토안보수사국) 등과도 협업해 본사를 확인 하고 있다고 설명.

 

또 성착취물 공유방 이용자로 알려진 26만명은 중복 회원이 포함돼 있으며, 이 중 유료회원은 일부일 것으로 경찰은 파악하고 있지만 이들이 금액을 지불한 수단이 암호화폐인 것으로 알려져 수사에 어려움이 있는 것으로 파악.

 

경찰 관계자는 "대통령의 특별지시도 있는 만큼 이번 사건을 철저하게 수사해 더이상 이런 사건이 발생하지 않도록 하겠다"고 전언./여한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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