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시흥시청 직장어린이집 교사 등 하룻밤 '코로나19' 2명 확진 "비상"

시, 그 동안 출입자 통제에 나서는 등 노력이 물거품으로 돌아가 직원들까지 '멘붕'

배종석·하기수 | 기사입력 2020/03/25 [15:12]

(속보)시흥시청 직장어린이집 교사 등 하룻밤 '코로나19' 2명 확진 "비상"

시, 그 동안 출입자 통제에 나서는 등 노력이 물거품으로 돌아가 직원들까지 '멘붕'

배종석·하기수 | 입력 : 2020/03/25 [15:12]

 

시흥시청 직장어린이집에 근무하는 보육교사가 신종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로 판명되는 등 하루 사이에 2명의 확진자가 발생해 비상이 걸렸다.

 

25일 시와 방역당국에 따르면 이 날 오전 시흥시 7번째 확진환자가 발생했다. 확진환자는 정왕2동에 거주 중인 93년생 여성으로, 지난 21일 영국에서 인천공항을 통해 입국했다고 밝혔다. 또한, 24일에도 안산시 확진환자(93년생, 여)가 연성동 시흥시청 직장어린이집 보육교사로 확인됐다고 덧붙였다.

 

7번째 확진환자는 지난 21일 인천공항을 통해 영국에서 입국했으며, 24일 시흥시 정왕보건지소 선별진료소에서 검사를 받아 25일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덧붙였다. 또한 확진환자는 현재 경기도의료원 파주병원으로 이송 후 치료중에 있으며, 확진환자 거주지는 즉시 방역과 함께 인근에 대한 방역을 실시하고 있다.

 

앞서 시흥시청 직장어린이집 보육교사인 확진자는 지난 15일 저녁부터 경미한 증상을 보였으며, 24일 저녁 안산시 단원병원 선별진료소에서 확진판정을 받아 경기도의료원 이천병원으로 이송됐다.

 

그러나 문제는 이 어린이집의 경우 지난달 24일부터 휴원에 들어갔지만 30명에 가까운 어린이들이 긴급보육을 운영 중인 것으로 확인되고 있으며, 어린이들에게 추가 확진자가 발생하지 않을까 전전긍긍하고 있다. 해당 어린이집은 확진자 발생 후 폐쇄됐다.

 

특히 시는 '코로나19' 확진을 차단하기 위해 시청사를 중심으로 출입자 통제와 함께 '체온 측정', 방명록 작성 등 철저하게 준수하고 있는 상황에서 직장어린이집 등에서 확진자가 발생하면서, 시 관계자들은 당혹스러워 하고 있다.

 

임병택 시흥시장은 "현재 역학조사가 진행 중"이라며 "확진환자의 이동경로나 접촉자 등에 대한 정보는 역학조사가 완료되는 대로 시 홈페이지와 SNS를 통해 알려드리겠다"고 전했다./배종석ㆍ하기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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